[더구루=홍성일 기자] NXC의 넥슨에 대한 지분 보율 비율이 변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NXC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NXC와 공동 보유자들이 소유한 넥슨의 지분 비율은 47.42%로 기존 47.43%보다 0.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NXC의 지분율이 28.23%에서 28.22%로 감소했다. 이외의 NXMH BV는 18.63%,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부인인 유정현 NXC 감사가 0.57%로 기존과 같았다.
이번 NXC의 넥슨 지분율 변동은 발행 주식 수 증가로 인한 것으로 기존 NXC와 공동 보유자들의 보유 주식 수에는 변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