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펄어비스 자회사 CCP게임즈가 MMORPG '이브 온라인' 일본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6일 아이슬란드 CCP게임즈는 일본에서 서비스를 재개한 PC용 MMORPG '이브 온라인'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2003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브 온라인'은 무수한 별계로 구성된 광대한 우주에 사는 시민이 된 플레이어가 탐색, 생산, 교역, 그리고 전투 등을 즐기는 게임이다.
일본어판은 2012년에 발매되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2017년에 종료가 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CCP게임즈는 완전 일본어판의 셀프 퍼블리싱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12월 8일에 다시 론칭을 완수했고, 이번에 1주년을 맞았다.
이에 CCP게임즈는 아이슬란드 여행과 2022년 5월 개최가 예정된 대규모 팬 이벤트 'FanFest' 에 대한 우대 티켓이 추첨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