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최근 미국 증시에 입성한 미국 온라인 미디어업체 버즈피드의 주가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버즈피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890 피프스 애비뉴 파트너스(890 5th Avenue Partners)와 합병을 완료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15일 기준 주가는 6.26달러로 합병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3일 종가(9.62달러) 대비 35%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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