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日서 '세븐 나이츠' 업데이트 실시 

게임 캐릭터인 '루디' 각성 구현…국내 지난 3월 업데이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대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일본법인은 지난 6일(현지시간) 점검을 마치고  '루디 각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국내 버전의 루디 각성 업데이트는 지난 3월 진행됐다. 

 

루디는 천상계의 후손으로 숨겨진 힘이 깨어나면서 향후 전개되는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캐릭터로 이번 각성을 통해 보다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나게 됐다. 

 

세븐나이츠의 캐릭터의 신화 각성이 가능하게 되면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모두 상승하며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루디는 아군의 방어 능력을 강화시키고 회복시키는 지원형 각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아군의 생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캐릭터로 분류된다. 

 

넷마블은 루디 각성을 추가하며 기간 한정 이벤트와 5단계 강화를 완료하면 등장하는 특별 패키지 등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 플레이어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세븐 채널' 기능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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