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만, 뉴욕에 첫 JBL 매장 오픈

1800㎡ 규모로 소호 거리에 열어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미국 뉴욕에 첫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하만은 미국 뉴욕에 JBL의 첫번째 매장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1800㎡ 규모의 뉴욕 매장은 소호거리 내에 위치해있다. 특히 글로벌 디자인회사인 글렌슬러가 디자인해 방문자들의 시청각 경험을 극대했다.

 

JBL은 이 매장을 통해 다양한 스피커, 헤드폰을 비롯해 홈오디오 및 게이밍 제품들도 선보인다. JBL은 라이프 스타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거의 100개의 서로 다른 제품을 전시해뒀으면 대화형 고객 경험 센터를 갖춰 다양하게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JBL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15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JBL의 앰배서더인 NBA 선수 줄리어스 랜들과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JBL 브랜드 마스크 또는 가방이 증정된다. 

 

하만 관계자는 "뉴욕에서 JBL의 첫번째 브랜드 매장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설계단계부터 신중하게 작업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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