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국 지역사회에 2만4000달러 후원

연말맞아 다양한 기부활동 벌여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가 미국 공장이 위치한 클락스빌 등 지역사회에 연말을 맞아 기부 활동을 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미국법인은 클락스빌과 몽고메리 카운티에 위치한 지역기관과 비영리 단체들에 2만4000달러를 기부했다. 

 

한국타이어의 기부 명단에는 아스파이어 클락스빌, 퓨얼 폴 러닝, 로브스 앤 피쉬스, 만나 카페, 몽고메리 카운티 쉬리프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클락스빌 소방서, 몽고메리 카운티 응급치료 서비스, 클락스빌 경찰 등이 포함됐다. 

 

한국타이어는 올 한해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클락스빌과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모두에게 도전의 해였다. 우리는 이런 조직들과 봉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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