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시즌11, 31일 시작…'미라마' 리마스터 되나

4주년 기념 테마 '빌리브' 구현

 

[더구루=홍성일 기자]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시즌이 31일부터 시작된다. 미라마 맵의 리마스터가 한 번 이루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크래프톤은 10일 시즌10 종료일정을 발표하고 31일 점검 이후 시즌11이 업데이트 된다고 발표했다. 콘솔버전은 4월 8일 점검 이후 시작된다. 

 

시즌 11의 시작을 앞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다. 유튜브 등에는 배틀그라운드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음악과 로비 테마 등이 공개됐다. 시즌11의 로비테마는 '믿음(Believe)'로 알려졌다.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배틀로얄 맵인 '미라마'의 리마스터가 이루어지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팁스터인 'PlayerIGN'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쿼드 업'이라고 적힌 티저이미지를 게시하고 사진 내 '부에나 포츄나 카지노'라고 적힌 문구를 거론하며 미라마 리마스터가 공개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카지노는 미라마 내 페카도 지역에 위치해 있다.

 

미라마 리마스터 가능성이 언급되며 유저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라마의 지형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라마는 지형의 고저차가 심하지만 몸을 숨기기 용이한 지형이 적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외에도 크래프톤이 시즌 9과 10에 걸쳐 화산맵인 파라모와 도시맵인 헤이븐을 공개한만큼 새로운 맵이 공개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크래프톤은 향후 패치노트 11.1을 통해서 새로운 시즌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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