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킹오브플래닛 개발' 핸디랩스, 한강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

핸디랩스,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록체인 기반 예측 게임 애플리케이션 '맞춰볼래'와 P2E게임 킹오브플래닛을 개발한 핸디랩스가 한강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핸디랩스는 지난 6일 한강벤처스, IOST, 마인드풀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핸디랩스는 2020년 설립된 블록체인 게임 전문기업으로 2021년 1월 맞춰볼래를 출시하며 전세계적으로 35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왔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클레이튼 기반 P2E 게임인 '킹오브플래닛'을 출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킹오브플래닛은 지난 3월 에일리언 민팅을 진행했으며 4월에 추가 민팅을 통해 5000개의 NFT(대체불가토큰)을 완판시켰다. 킹오브플래닛은 세 마리의 에일리언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행성의 팀과 대결을 펼치는 형태의 게임이다. 

 

핸디랩스는 이번 투자 유치 성공에 대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안정적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핸디랩스 관계자는 "킹오브플래닛의 정식 출시 이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강벤처스, IOST, 마인드풀니스 캐피탈의 투자는 킹오브플래닛, 핸디게임즈 플랫폼의 성장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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