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투자' 美 액체금속 배터리 기업, 파산보호 신청

신규 자본 확보 목적…매각 절차 시작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투자한 미국의 액체금속 배터리 기업인 앰브리(Ambri)가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챕터 11) 신청서를 제출했다. 앰브리는 수개월 내 '새로운 주인'을 찾아 액체금속 배터리 생산을 이어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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