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표준화 '민관 합동 조직' 본격 출범

민관 합동 조직…완성차·배터리 제조사도 참여
폐배터리 재활용 표준 수립·혁신 기술 개발 등 목표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표준화를 위한 민관 합동 조직을 본격 출범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인프라를 마련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 배터리 재활용 사업 육성에 전력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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