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마스터즈 신규 매장 스페인에 오픈

- 국내 'T스테이션' 비슷한 개념… 타이어 종합 서비스 제공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의 유럽형 매장인 '한국 마스터즈'가 스페인 발렌시아에 오픈했다.

 

'한국 마스터즈'는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T스테이션'과 비슷한 개념으로 타이어 판매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스페인 딜러사인 타이어 솔레다드는 스페인 발렌시아 리바로자 지역에 '한국 마스터즈' 매장을 오픈했다. 앞서 타이어 솔레다드는 지난 2012년 '한국 마스터즈' 1호점을 열고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이탈리아 등에서 '한국 마스터즈' 매장을 잇따라 열고 유럽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국 마스터즈'는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타이어 판매는 종합적 서비스 영역까지 커버하며 운전자들의 모든 요구를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멀티 서비스 센터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 있다.

 

타이어 솔레다드 측은 "새로 오픈한 한국 마스터즈 매장에서느는 최고의 기술과 최신의 장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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