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최초 원전' 사업비 22조원 투입...두산에너빌리티 기대감↑

폴란드 산업부 장관 "폴란드 에너지의 미래는 원전"
웨스팅하우스 포메라니아 원전 사업 자금 확보 지원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 정부가 첫 원전 사업에 600억 즈워티(약 21조8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원전을 미래 에너지원으로 삼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뒷받침한다. 웨스팅하우스의 파트너로 거론되는 두산에너빌리티로서는 수주 기대감이 커지며 또 한 번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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