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디즈니와 손잡고 '뮬란' 4DX·스크린X로 전세계 상영

-734개 4DX 스크린과 314개 스크린X 상영관에서 상영

[더구루=홍성일 기자] CJ CGV 자회사인 CJ 4D플렉스가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다음달 개봉하는 '뮬란' 실사판을 4DX와 스크린X로 전세계에 개봉한다.

 

27일 CJ 4D플레스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와 오는 3월 25일 전세계에 개봉하는 '뮬란'의 실사영화를 전세계 734개 4DX 스크린과 314개 스크린X 상영관에서 상영한다. 

 

4DX는 뮬란의 20가지 이상의 다양함 모션과 환경 효과를 구현해 관람객들이 더욱 몰입해서 영화에 관람할 수 있게 한다. 

 

CJ 4D플렉스는 뮬란 속 고대 중국의 바람과 향기는 물론 말에 채찍을 휘두는 것, 전투 시퀀스 등에서 의자의 움직임과 진동, 바람, 향기, 안개 등을 이용해 실감나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크린X는 전면에만 있는 스크린을 양옆 벽으로 확장에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도록한 것으로 관람객은 270도에 이르는 파노라마로 뮬란의 관람할 수 있다. 

 

CJ 4D플랙스 관계자는 "최첨단 4DX는 뮬란의 액션씬을 더욱 생동감있게 만들것이며 스크린X는 멋진 장면을 더욱 넓혀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할 수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키 카로 감독이 메가폰은 잡은 '뮬란'의 실사영화는 유역비를 비롯해 공리와 견자단, 이연결 등의 중화권 최고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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