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 배터리 소재 기업 셈코프가 헝가리 공장의 환경오염 논란으로 가동 중단 명령을 받은 데 이어 현지 시장으로부터 퇴출 요구까지 받았습니다. 중국 투자 유치에 적극적이던 친중 성향 정치인까지 등을 돌리면서 유럽의 대중국 산업 기조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럽은 공급망 안정성과 환경 기준을 내세워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의 입지가 흔들릴 경우 헝가리를 생산 거점으로 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기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 환경 사고를 넘어 유럽 산업 전략의 전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환경오염 논란' 中 배터리 업체, 헝가리서 퇴출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