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캄보디아, 방카슈랑스 협업 1주년 기념식 열어

2026.07.13 10:52:28

협업 1년간 2200명 이상에 총 1800만 달러 보장

 

[더구루=변수지 기자] 우리은행 캄보디아가 일본계 생명보험사 다이이치라이프와 방카슈랑스 협업 1주년을 맞아 보장 상품 확대에 나섰다. 양사는 생명·신용보호보험에 의료보험까지 더하며 현지 고객의 금융 보호를 강화해왔다.

 

13일(현지시간) 우리은행 캄보디아에 따르면 우리은행 캄보디아와 다이이치라이프는 최근 방카슈랑스 파트너십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방카슈랑스는 은행이 보험사와 제휴해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금융 서비스다.

 

양사는 우리은행 캄보디아의 고객 네트워크와 다이이치라이프의 보험 전문성을 결합해 현지 고객에게 생명보험 상품을 제공해왔다. 1년간 보험 보장을 받은 고객과 가족은 2200명을 넘어섰으며 총보장금액은 1800만 달러(약 270억원)를 웃돌았다.

 

최근에는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상품군을 다변화했다. 생명보험과 신용보호보험에 이어 의료비 보장 상품인 ‘스마트케어 메디컬’을 추가해 보장 범위를 의료 영역으로 확대했다.

 

강주석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캄보디아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 킨 융 다이이치라이프 최고경영자(CEO)는 “방카슈랑스를 통한 금융 포용 확대를 지원하고 더 많은 캄보디아 가정에 금융 보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변수지 기자 seoz@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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