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자동차 구독 플랫폼 핀, 1억1000만달러 투자 유치

2022.05.26 09:07:08

시리즈B 투자 라운드 완료…연말까지 3만대 배치 목표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의 자동차 구독 플랫폼 핀(Finn)이 신규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며 미국과 유럽에서 사업확장에 나선다. 

 

핀은 25일(현지시간) 시리즈B 투자 라운드로 1억1000만 달러(약 1400억원)를 추가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핀은 지난해 12월부터 담보 대출 등을 통해 7억2000만 달러(약 9120억월)를 조달하는 등 6개월동안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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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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