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신용평가업체 피치가 부채 부실화와 수익성 전반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캐나다 대마초 회사 캐노피 그로스의 장기신용등급(IDR)을 강등했다. 한국투자공사(KIC)의 손실이 우려된다. 한국투자공사는 캐노피 그로스와 오로라 카나비스 등 대마 관련 업체에 2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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