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BYD, 지난해 글로벌 판매 180만대 달성…전기차 세계 '1위' 도전

2023.01.23 00:00:01

전기차 판매 2위, 테슬라 격차 40만대 좁혀
올해 전동화 전략 토대로 유럽 등 BEV 공략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지난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정상을 차지했다. 순수 전기차(BEV) 판매량으로는 여전히 테슬라가 앞서고 있지만 양사 BEV 연간 판매 격차가 40만대 수준까지 좁혀졌다는 점에서 올해 역전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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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웅 기자 wo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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