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가든호텔이 2025년 연말과 2026년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쌀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과 손잡고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든든한 밥, 따뜻한 한 끼’를 테마로, 내년 1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호텔 측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정서적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4일 서울가든호텔에 따르면 호텔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호텔 대표 뷔페 레스토랑인 ‘라스텔라’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양반100밥(6개입)’ 1세트가 증정된다. 또한, 동원 양반100밥 여주 진상미 즉석밥 출시를 기념해 호텔 내 이벤트 배너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여주쌀 진상미 3k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이어진다.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한 SNS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달 29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서울가든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해 소원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여주쌀 진상미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4일 예정이다.
이은주 서울가든호텔 홍보팀장은 “의미 있는 전통을 지닌 대왕님표 여주쌀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2026년에도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은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층을 두루 확보하고 있는 4성급 호텔이다. 최근에는 식음(F&B) 부문을 강화하며 트렌디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차별화된 로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