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펙스, 배민 모기업 '딜리버리 히어로' 지분 15% 확보…CEO 퇴진 압박

최대 주주와 지분 격차 1.8%P로 좁혀져…손바뀜 초읽기
다음 달 23일 DH 연례 주주총회…실질적 의결권 확보

[더구루=김현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 이하 DH)의 최대 주주 손바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대 주주인 홍콩 기반 투자사 아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 이하 아스펙스)가 최대 주주 프로서스(Prosus)로부터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지분 격차를 바짝 좁혔다. 프로서스는 유럽연합(EU) 명령으로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 가운데 아스펙스가 실질적 의결권을 얻게 되면서 최고경영자(CEO) 교체 등 경영 압박도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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