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이진욱 기자]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대형 탄광 폭발 사고 이후 원료탄 가격이 하루 만에 약 8% 급등하며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고를 단순 사고가 아닌 철강 공급망 리스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원료탄은 철강 생산의 핵심 원재료인 코크스의 재료로, 가격이 오르면 철강 원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조선·건설 등 제조업 전반과 포스코·현대제철 같은 고로 기반 제철사들의 원가 부담 확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주요 광산 지대 전반에 대한 대규모 안전 점검에 착수하면서 생산 차질 우려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중국발 원자재 공급 불안이 석탄을 넘어 다른 광물까지 확산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 쇼크와 원자재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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