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목동과 신길 등에서 분양 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재개발 단지와 핵심 생활권 등에서 주요 단지가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지상 48층 규모로 조성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목동윤슬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근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던 양천구 목동에 나오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가족 단위 중심의 중대형 평면과 발코니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가장 작은 크기인 전용 114㎡ 기준 30억원대로 책정됐다. 3.3㎡(1평)당 1억원 수준이다.
서울 영등포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도 다음 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 시행을,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44~84㎡ 아파트 총 81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59㎡ 중소형 평형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전용 59㎡ 기준 16억원대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도 곧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최대 5300만원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기준 17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드파인 아르티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2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7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