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글로벌 브랜드 순위 '59위→74위' 수직 하락…DB생명 '71위→85위'

삼성생명, 韓 보험사 중 가장 높아
한화생명, 상위 100개사 첫 진입

 

[더구루=정등용 기자] 교보생명과 DB생명이 글로벌 보험 브랜드 순위에서 수직 하락했다. 삼성생명도 소폭 하락한 반면 삼성화재는 소폭 상승했다. 한화생명은 상위 100개사에 첫 진입했다.

 

2일 영국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 기업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보험 브랜드’에 따르면 한국 보험사 5곳이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삼성생명은 한국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9위에 올랐다. 지난해(37위)보단 2계단 하락한 순위다. 이어 삼성화재가 64위에 올랐는데 지난해(69위)보다 5계단 상승했다.

 

74위에 자리한 교보생명은 지난해 59위에서 15계단 급락했다. DB생명도 지난해 71위에서 14계단 미끄러진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99위에 자리하며 올해 처음으로 상위 100개사에 포함됐다.

 

상위 5개사는 △1위 중국 핑안보험(Ping An Insurance) △2위 독일 알리안츠(Allianz) △3위 미국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4위 중국 인민생명보험(China Life Insurance) △5위 미국 올스테이트(Allstate)가 차지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마케팅 투자와 브랜드 자산, 비즈니스 성과를 기준으로 이번 순위를 산정했다. 한편 상위 100개 보험사의 기업가치는 6060억 달러(약 918조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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