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출점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며 북미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섰다. 최근 뉴저지 32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7개 지역에 신규 매장을 준비하며, 오는 2030년 미국 1000개 매장 달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파리바게뜨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뉴저지 내 주요 거점 7곳에 추가 출점을 준비 중이다. 출점 예정지는 뉴저지주 △매널러펀 △넵튠 △프리홀드 타운십 △시코커스 △러더퍼드 △웨인 △저지시티 등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롱브랜치 피어빌리지에 뉴저지 32호점을 개점했다. <본보 2026년 7월 5일 참고 파리바게뜨, 美 뉴저지에 32호점 깃발…'2030년 1000호점' 목표 순항>
일부 매장은 오픈을 목전에 뒀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매널러펀 '매널러펀 타운 포인트'와 시코커스 '하먼 메도' 매장이 '커밍순(Coming Soon)'으로 안내돼 있다. '프리홀드 마켓플레이스'와 '마켓플레이스 앳 넵튠' 등도 막바지 개점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저지는 파리바게뜨가 북미 가맹사업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으로 보인다. 최근에도 체리힐과 무어스타운, 우드브리지 등에 잇달아 매장을 열며 점포망을 넓혔다. 핵심 상권에 매장을 배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가맹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북미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15년 미국 첫 가맹점을 연 이후 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매장 수도 4000개를 넘어섰다. 공격적인 출점과 가맹 확대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미국 1000개, 캐나다 100개 매장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