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美 태양광 대리점 파이낸싱 프로그램 가동

금융 자회사 엔핀과 설치 대리점 초청해 '큐셀 엔핀 딜러 서밋' 개최
대리점 영업망 강화 및 파이낸싱 프로그램 활성화 전략 공유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큐셀(Qcells)이 미국 내 주요 파트너와 태양광 설치 대리점을 초청해 북미 시장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다졌다.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 대리점의 영업망을 강화하고, 자체 금융 자회사의 파이낸싱 프로그램 전략을 공유해 태양광 설치를 촉진했다. 

 

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 위치한 카터스빌 공장에서 미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 엔핀(EnFin)과 태양광 딜러사를 초청해 '큐셀 엔핀 딜러 서밋'(Qcells EnFin Dealer Summit)을 개최했다.

 

한화큐셀이 카터스빌 공장에서 처음 개최한 엔핀 딜러 서밋은 협업 세션과 토론, 그리고 제조 시설 견학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회사 운영의 혁신과 팀워크를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엔핀의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행사인 만큼 엔핀의 딜러사 지원 대출과 제3자 소유(TPO) 솔루션 등 세일즈 전략이 소개됐다.

 

한화큐셀은 "큐셀즈 엔핀 딜러 서밋에 참여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카터스빌 시설에서 딜러사를 맞이하고 사업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대화와 협업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엔핀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의 100% 자회사로, 주택용 태양광과 에너지 저장 장치(ESS) 설치를 원하는 고객에게 할부금융과 리스 등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딜러는 엔핀의 직관적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즉각적이고 매력적인 할부금융(Solar Loan) 옵션을 제안할 수 있고, 엔핀은 자체적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대규모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하고 있어 딜러사와 고객에게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뒷받침한다.

 

한화큐셀은 미국의 주요 파트너와 태양광 대리점들과 정기적으로 파트너 서밋(Partner Summit)과 딜러 행사를 개최해 북미 시장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미국 태양광 정책 변화와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통합 생산 기지인 '솔라 허브(Solar Hub)'의 경쟁력, 그리고 차세대 태양광 모듈 공급 로드맵을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솔라 허브를 가동하며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화큐셀은 미국 내 건설사(Homebuilder)와 협업해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솔루션을 패키지로 공급하는 '뉴 홈즈(New Homes)'와 같은 신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대리점 네트워크인 큐파트너(Q.PARTNER)를 통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해 미국 주거용 태양광 시장에서의 점유율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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