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태국, 현지서 보험금 청구 서비스 확대

진료비 선결제 없이 보험 처리
연계 병원 연말까지 600곳 확대

 

[더구루=변수지 기자] 삼성생명 태국법인이 진료비 선결제 없이 보험 처리가 가능한 건강보험 청구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재 300곳 이상인 연계 병원을 올해 말까지 600곳으로 늘려 현지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태국 현지 매체는 31일(현지시간) "삼성생명 태국법인이 보험금 청구 시스템 '아이클레임(iClaim)'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청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클레임은 보험 약관상 보장 한도와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가입자가 병원 진료비를 먼저 지불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는 외래진료(OPD)와 입원진료(IPD)에 적용되며, 민간병원과 국공립병원은 물론 향후 공립병원 프리미엄 클리닉까지 이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현재 아이클레임은 태국 전역 국공립·민간병원 300곳 이상과 연계돼 있다. 삼성생명 태국법인은 올해 말까지 연계 병원을 6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별도로 태국 전역 591곳 이상의 제휴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케어 카드(CARE CARD)'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동훈 삼성생명 태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며 "고객이 비용 부담에 대한 걱정을 덜고 필요한 시점에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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