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FCMM, '식스티 퍼센트' 입점…"중화권 공략"

실내복부터 운동선수 스타일까지 폭넓게 선보여
한국과 일본서 입소문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스포츠웨어 브랜드 에프씨엠엠(FCMM)이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FCMM은 아시아 하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를 통합한 셀렉트 이커머스사이트 '식스티 퍼센트(SIXTY PERCENT)'에 출점한다.

 

FCMM은 '애슬레저룩'(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벼운 스포츠웨어)을 지향하는 1020 패션 브랜드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갖춘 가성비 좋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많은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와 관련해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4000엔~7000엔(약 4만6000원~8만원) 수준이다. 

 

식스티 퍼센트는 아시아 10개국에서 약 90 브랜드 이상을 갖춘 온라인 셀렉트 스토어다.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아시아 거점의 하이 엔드 스트리트 브랜드만을 갖추고 있다. 세계 각국의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브랜드와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가 입점하고 있다. 

 

FCMM 입점에 앞서 아이돌 가수 빅뱅과 데이식스(DAY6)가 입은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모어 댄 도프(MORE THAN DOPE)가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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