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중국 나눔 활동 눈길…장쑤성 학교 5만위안 기부

남마창소학교 지원…10년간 지역에 18억5000만원 기부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한 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장쑤공장은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쑤성에 위치한 남마창소학교에 5만위안(약 84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중양절 맞아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이 사용할 교보재 구입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장쑤공장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 기부를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장쑤공장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약 1100만위안(약 18억5000만원)를 기부해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남마창소학교는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허브, 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시설, 생태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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