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포아너' 5년차 첫 시즌 '어선더' 11일 출시

트레일러 등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비소프트의 3인칭 액션게임 '포아너'가 5년차의 첫 시즌인 '어선더'를 오는 3월 11일부터 시작한다. 

 

유비소프트는 5일(현지시간) 포아너:어선더의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어선더가 오는 3월 11일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포아너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중세풍 액션게임으로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한 세 진영의 캐릭터로 격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4VS4 전장전투와 FPS가 결합된 형태를 띄고 있다. 특히 그래픽과 최적화, 고증, 전투시스템, 조작 방식 등에서 높은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출시 초기 심각한 서버문제로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기는 힘들었다. 그외에도 캐릭터별 밸런스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유비소프트는 포아너 어선더를 통해 새로운 게임 모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패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현재 포아너 2 개발도 진행 중 인것으로 전해졌으며 배틀로얄 모드 등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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