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포드, 600마력 초특급 스포츠카 '존 플레이어 스페셜' 공개

'타입 62-2' 기반 제작, 블랙과 골드 색상 적용 고급감 극대화
올해 말 美 캘리포니아에서 생산 예정, 출시 맞춰 가격 공개

 

[더구루=윤진웅 기자] 영국의 코치빌드 업체 래드포드(Radford)가 초특급 스포츠카 '타입 62-2'(Type 62-2)의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공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래드포드는 최근 타입 62-2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 '존 플레이어 스페셜'(John Player Special)을 선보였다.

 

래드포드는 자동차 디자이너 마크 스터브스, 자동차 제작 전문가 앤트 앤스테드,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 등이 로터스 엔지니어링과 함께 세운 코치빌딩 회사다.

 

존 플레이어 스페셜은 타입 62-2를 기반으로 12대만 제작될 예정이다. 타입 62-2 차량은 1960년대의 로터스 타입 62 경주용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이다.

 

성능은 로터스 에보라의 현대식 섀시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3.5L 슈퍼차저 V6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600마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듀얼 클러치가 결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함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세트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의 외관은 타입 62-2와 크게 다르지 않다. 높이도 1133mm로 동일하다. 다만 차량 색상을 블랙 바탕에 골드로 포인트를 줘 고급감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내 모습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을 종합하면 6인치 디지털 계기반을 비롯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5스피커가 장착된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래드포드는 올해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존 플레이어 스페셜을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공식 출시에 맞춰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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