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분석원 "샘씨엔에스, 목표주가 1만500원...매수"

 

[더구루=최영희 기자] 한국금융분석원이 샘씨엔에스에 대해 목표주가 1만5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놨다.

 

5일 한국금융분석원은 샘씨엔에스의 상승여력이 47%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민재 연구원은 "NAND용 프로브카드 영역에서 꾸준한 매출 증대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는 DRAM 영역의 확장을 통해 매출 다각화가 기대된다"면서 "프로브카드 제조업체 및 세라믹STF 제조업체들의 2022년 기준 평균 예상 PER는 약 25배 수준이나 동사의 예상 PER는 17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생산 시작을 목표로 현재의 2배 수준의 CAPA 확보를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했다. 제품 다변화를 위한 CAPA확대에 따라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비메모리 영역과 CIS(CMOS Image Sensor)로의 신규 시장 확대 속도에 따라 동사의 매출 증가율 및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 회사의 주주는 와이아이케이, 엑시콘, 대신신기술투자조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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