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올해 LVC 기업 파트너상 수상

LVC 선정…"한화테크윈 보안 솔루션 탁월"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테크윈이 파트너사로부터 우수 파트너상 수여 받아 보안 솔루션 능력을 입증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 미국법인(Hanwha Techwin America)은 풀서비스 기술업체인 LVC로부터 올해 파트너상을 수여했다. 

 

버트 봉가드(Bert Bongard) LVC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 상은 관계, 서비스, 제품 품질 면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제조업체, 공급업체  등 기타 업체에게 수여된다"며 "한화는 영업 관리자, 사업 개발 전문가, 현장 엔지니어 네트워크를 통해 LVC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데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화테크윈의 제품은 전문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 수준의 성능,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화테크윈은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IP 카메라 △비디오 관리 시스템 △비디오·오디오 분석 △다중 센서 기술 △다수의 타사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와의 장치 통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보안·비디오 감시 솔루션 라인을 제공한다.

 

1982년 설립된 LVC는 화재 방지, 화재 경보기, 인명 안전, 보안, 구조화된 케이블 및 통신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풀 서비스 기술 제공업체이다. 소매, 운송, 교육, 은행, 의료, 숙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람, 재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한화테크윈 영상 보안 솔루션 활용한다. 

 

케빈 다넬(Kevin Darnell) 한화테크윈 소매 사업 개발 매니저는 "이번 상은 권위 있는 상으로 한화의 솔루션과 지원 전략을 인정받은 것과 같다"며 "LVC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오랫동안 지속적인 성공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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