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네시아 전략 MPV 모델 '스타게이저' 출시 채비

위장막 가린 채 도로 주행 테스트 진행
작년 7월 인도네시아 특허청 상표 등록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전략 소형 다목적차량(MPV) 모델 '스타게이저' 출시 채비에 들어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HMID)은 최근 스타게이저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현지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르면 내달 중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다만 HMID는 스타게이저 출시 시기와 제원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HMID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MPV 시장은 먹거리가 풍부하다"며 "다만 일본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출시 시기 등을 신중하게 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스타게이저가 소형 MPV 모델이라는 점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크레타와 엔진을 공유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레타는 최대 115마력, 143.8Nm 토크를 내는 1500cc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갖고 있다. 

 

트림은 총 6가지로 마련될 전망이다. 현지 판매 가격은 1억5500만~2억200만 루피아(한화 약 1366만~1780만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특허청에 스타게이저 상표를 등록했다. 당시 현대차는 상표명이 전기버스나 승용차, 전기차, 스포츠카, 트럭, 밴 등 자동차를 지칭한다고 부연했었다. <본보 2021년 7월 20일 참고 [단독] 현대차, 인니서 '스타게이저' 상표등록…동남아 겨냥한 MPV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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