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코린도, 호프멘 클린도 기업공개 주간 맡아

50억 규모

 

[더구루=홍성환 기자]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건물종합관리 전문기업 호프멘 클린도(Hoffmen Cleanindo)의 증시 상장을 이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NH코린도증권은 호프멘 클린도의 기업공개(IPO) 주간사로 현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 중이다. 호프멘 클린도는 이번 IPO를 통해 561억 루피아(약 5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호프멘 클린도는 빌딩 청소·보안·주차 등 건물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순이익은 31억 루피아(약 3억원)를 기록했다.

 

NH코린도증권은 우리투자증권 시절인 2009년 현지 대표 한상 기업인 코린도그룹과 합작으로 설립한 증권사다. 출범 이후 IPO를 비롯해 투자은행(IB)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약 1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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