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가상발전소' 출시

美 전력기업 PG&E와 협력
파워월 소유자 누구나 참여 가능
kWh당 2달러 금전적 보상 제공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가 미국 전력회사 퍼시픽가드앤드일렉트릭(PG&E)와 손잡고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가상발전소(VPP)를 선보인다. 현지 에너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세계 최대 규모 VPP를 구축, 전력망을 안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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