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피 그로스, 3년 간 주가 73%↓…한국투자공사 '암울'

"실적 부진·경쟁 심화 등 미래 불확실성 커"
美 진출 더 많은 자금수혈해야…투자 매력↓

[더구루=한아름 기자] 캐나다 대마초 회사 캐노피 그로스(Canopy Growth)에 주가가 연일 뒷걸음질 치고 있다. 투자자 한국투자공사(KIC)의 손실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한국투자공사는 2019년 1분기 캐노피 그로스와 오로라 카나비스, 크로노스 그룹에 약 1800만달러(약 200억원)를 투자했다. 당시 한국투자공사는 캐노피 그로스에 가장 많은 투자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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