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배터리 광물 채굴 가능성 열어둬…미·중 갈등 리스크 제한적

머스크, '투자자의 날' 행사서 "채굴 참여 선호하지 않아…필요시 추진"
"전기차 수요 충분…종종 공급량 초과"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슬라가 채굴보다 리튬 정제에 집중하기로 했지만 광물 채굴에 참여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전기차 수요가 높은 만큼 미·중 갈등으로 인한 리스크는 미미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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