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호주 PR회사로 '매든 앤 어소시에이트' 선정

매든 앤 어소시에이트, 글로벌X 호주 미디어 관계 독점 관리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 글로벌X 호주는 PR 담당 업체로 금융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대행사 매든 앤 어소시에이트(Madden & Assoc.)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든 앤 어소시에이트는 글로벌X 호주의 기업 및 소비자 미디어 관계를 독점 관리할 예정이다.

 

글로벌X 호주는 언론사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PR 담당 업체 추천서를 받았고, 이후 심층적인 경쟁 과정을 통해 매든 앤 어소시에이트를 최종 선정했다.

 

나탈리 졸로우 글로벌X 마케팅 책임자는 “매든 앤 어소시에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호주 시장에서의 우리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루스 매든 매든 앤 어소시에이트 전무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X 호주가 호주 ETF 시장에서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글로벌X 호주는 지난해 6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인 미래에셋ETF홀딩스가 지분 55%를, 미국 ETF 계열사 글로벌X가 지분 45%를 각각 인수했다. 인수액은 약 15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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