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모기업' 킴벌리클락, 5.5조 크리넥스 사업 매각 '만지작'

크리넥스 등 소비자 티슈 사업 수익성 악화
유한킴벌리, 53년간 크리넥스 국내 사업 전개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킴벌리 모기업 미국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이 티슈 브랜드 크리넥스(Kleenex) 매각을 추진한다. 미래 먹거리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앞서 킴벌리클락은 올 상반기 개인보호장비사업부(PPE)를 호주 개인보호장비 기업 안셀(Ansell)에 매각하며 조직 개편에 착수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의 국내 크리넥스 사업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