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내달 3일 초대형 모바일 게임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RPG '일곱개의 대죄'의 글로벌 출시 날짜가 확정됐다.

 

6일 넷마블은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일곱개의 대죄'의 글로벌 서비스를 다음 달 3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곱개의 대죄는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서 정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모바일 RPG이다. 

 

일곱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이다. 

 

유저들은 '일곱개의 대죄' 속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의 매력을 살린 그래픽, 화려한 필살기 연출, 차별화된 전투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한국과 일본 등 선출시된 몇 국가를 제외한 175개국 이상에서 출시되며 13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넷마블 측은 "1월 15일 사전등록 시작된 이후 등록한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넷마블은 출시 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 보상을 지급하는 등 관심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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