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이제영'.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 17년간 검사 배지를 달았던 인물이다. 현재 부광약품 대표이사다. 제약업계 경력은 전무하다. '안미정'. 특허법인 대표변리사 출신으로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지난해 3월 부광약품 회장 자리에 올랐다. 1960…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일제약 3세 허승범 회장이 올해 홀로서기 2년차를 맞는다. 허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허강 전 회장의 장남이다. 앞서 2022년 회장으로 승진, 2024년 단독 대표로 올라서며 세대교체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복제약 위주의 판매와 내수에 치중된 매출구…
[더구루=진유진 기자] K-제약바이오의 심장부인 연구소에 '글로벌 DNA'가 빠르게 이식되고 있다. 단순히 학위만 화려한 인재를 넘어 글로벌 빅파마 현장에서 신약 임상과 상업화를 직접 성공시킨 베테랑들이 R&D 전면에 배치되며 기업 체질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확 바꾸는 모습이다. 각 사의…
[더구루=김현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전문경영인(CEO)들이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오너 중심의 수직적 구조에서 벗어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검증된 실무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CEO들이 전면에 나서면…
‘2400조원’. 글로벌 제약 시장 규모다. 메가 마켓의 최전선에는 이제 'K-제약'의 깃발을 든 토종 제약사들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과거 내수 시장과 영업력에 의존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혁신의 파고를 넘고 있는 것이다. 무대가 세계로 확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 '페르미 아메리카'가 가스복합화력 주변 인프라를 구축할 시공 파트너를 선정했다. 전 최고경영자(CEO)와의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대규모 전력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업 부활 프로젝트'가 심각한 '인력 부족(쇼티지) 문제'로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현지에서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분야로 인재가 쏠리고 있다며, 인력 공급 흐름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