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해외 7개국 340개 매장을 거점으로 글로벌 ‘K-버거 로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을 동남아 전진기지로 삼아 인접 국가로 물류 공급망을 넓히는 한편, 버거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1호점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화력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동원그룹이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입성하며 글로벌 식품 사업 영토 확장에 강드라이브를 걸었다. 동원참치와 브랜드 '양반'을 북미 주류 시장 전면에 내세워 해외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내수 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5일 동원…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상 '종가(JONGGA)'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늘려가며 K-푸드 세계화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포장김치 시장을 연 종가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전 세계 90여 개국으로 유통망을 확충했다. 현지 생산 체제 구…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뚜기가 '내수 중심 식품사'라는 묵은 틀을 깨고 글로벌 시장을 향해 깃발을 내걸었다. 국내 라면 시장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으나, 극심한 내수 침체와 원가 부담이 겹치면서 해외 사업 확장이 외형 성장을 넘어 기업의 생존을 판가름할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오뚜기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그룹의 글로벌 식품 사업이 한국과 일본을 하나로 묶는 '원롯데(One Lotte)' 체제로 급전환하고 있다. 한국 롯데웰푸드의 제품력과 일본 롯데제과의 글로벌 유통망을 결합해 신동빈 회장이 지목한 그룹 첫 메가 브랜드 '빼빼로'를 글로벌 스낵 톱10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풀무원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두부, 냉동김밥, 면류를 내세워 체질 개선과 수익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북미 주류 유통망에 안착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과 중국 대형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늘린 냉동김밥이 실적을 뒷받침하면서,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해…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7개국에 현지 생산 인프라를 전격 구축하며 글로벌 K-푸드 시장 주도권을 꽉 잡았다. 해외 식품 사업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K-푸드 신영토 확장'에 속도를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북미 시장을 사로잡은 '비비고 만두'와 '햇반'을 쌍두…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리온이 내수 시장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올라섰다. 간판 제품인 초코파이의 해외 매출이 국내의 6배를 넘어선 가운데, 감자스낵과 현지 전용 제품이 중국·러시아·베트남·인도 등 주요 거점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연간 해외 매출 2조5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농심이 '신라면'으로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에 스낵 라인업을 대거 배치하며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면에 치우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비전 2030' 달성을 이끌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스낵 사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에서 검증을 마친 스테디셀러 확장 전략과 트렌드형…
K푸드의 전선(戰線)이 넓어지고 있다. 내수 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주요 식품·외식·주류 기업들이 일제히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다. 라면과 과자가 이끈 수출 신화를 발판 삼아, 이제는 현지 밀착형 파트너십을 구축한 소주·맥주부터 미국과 아시아를 사로잡은 K치킨, 커피 브랜드까지 글로벌 메…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프로젝트의 지연 원인으로 중국의 모터용 자석 수출 통제와 고성능 '로봇 손' 구현 난이도 등을 지목했다. 머스크 CEO는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공급망 구축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옵티머스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4일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최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개최된 '엑스 테이크오버(X Takeover)' 라이브 인터뷰에서 옵티머스 개발 현황과 양산 지연 요인 등을 공개했다. 머스크 CEO는 제시된 목표보다 옵티머스 상용화가 늦어지고 있는 핵심 이유로 공급망 구축 문제와 로봇 손 기술 구현의 어려움을 꼽았다. 당초 테슬라는 지난 8월 중 3세대 옵티머스 양산을 본격화하고 실물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3세대 모델 출시와 본격 양산은 이뤄지지 않았다. 먼저 머스크 CEO는 부품 조달 병목 현상이 초기 양산 속도를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중국 정부가 전기모터에 사용되는 영구자석 수출을 제한하면서 옵티머스 프로그램이 2~3개월가량 지연됐다"며 "당시 옵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초대형 우주 발사체 '스타십(Starship)'의 연간 발사 횟수를 현재보다 20배가량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는 스페이스X가 제출한 계획안을 바탕으로 스타십 발사 확대가 환경에 미칠 영향을 종합 평가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3일(현지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스페이스X가 제출한 텍사스 스타베이스 발사·착륙 확대 계획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Programmatic Environmental Impact Statement, PEIS)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스타십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완전 재사용 우주 발사체다. V3 사양 기준 전체 높이는 약 124.4m, 직경 9m, 총질량은 약 5000톤에 달한다. 1단 로켓인 슈퍼 헤비 부스터는 높이 72.3m로, 액체산소와 액체메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랩터 3 엔진 33기를 탑재한다. 2단인 스타십 우주선은 높이 52.1m, 건조 중량 약 100톤, 추진제 1600톤 규모로 해수면용 랩터 엔진 3기와 진공용 랩터 엔진 3기를 장착한다. 1단과 2단 모두 별도의 대규모 수리 없이 즉각 재비행하도록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