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이 미국 퀄컴의 통신 모뎀을 탑재한 5세대(5G) 이동통신 TCU(Telematics Control Unit·차량용 통신 장비)를 선보입니다. 퀄컴과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TCU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김은비 기자] 한화오션이 대우조선해양 시절 러시아 선주사 소브콤플로트와 계약 해지한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시운전하며 새주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전날부터 쇄빙 LNG 운반선 '표트르 카피차(Pyotr Kapitsa)'와 '레프 란다우(Lev Lan…
[더구루=김은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AMD가 공동으로 개발한 범용 업스케일링 기술이 공개됩니다. 범용 업스케일링 기술 개발로 향후 게임 개발 적용 등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솔루엠의 M&A(인수·합병)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소재 기업과 룩셈부르크 최대 PE(프라이빗에쿼티)가 솔루엠 M&A 참여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지난해 말 이사회를 열고 '춘천~속초 준고속차량 구매계획안'과 '강릉~제진(부전발) 준고속차량 구매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코레일은 4000억원 규모의 준고속차량을 추가 도입합니다. 춘천~속초 준고속차량 EMU-260 12편성(72량)과 강릉~제진 준고…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메타렌즈의 얼굴 인식 솔루션 '폴라 아이디(Polar ID)'에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비전 931'을 공급했습니다. 폴라 아이디는 기존 편광필터를 이용한 얼굴 인식 솔루션의 광 손실 문제를 해소했습니다. 메타렌즈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폴라 아이디를 제공해 평가…
[더구루=김은비 기자] 유럽연합(EU)이 TV에 대한 카드뮴 제한 규정을 대폭 강화합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독일 오코연구소와 독성물질인 카드뮴 함량을 제한하는 법률 권고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발광다이오드(LED)칩과 디스플레이에 대한 예외 조항(예외 39) 기준치를 대폭 높입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시장에서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을 단종시킵니다.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N모델을 앞세워 N브랜드의 이미지를 기존 고성능 내연기관에서 '고성능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퀀텀스케이프 전고체 배터리 성능이 과장됐다며 피소됐습니다. 27일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따르면 소비자 달린 존스씨는 지난 22일 현지법원에 퀀텀스케이프를 미국 증권거래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자그딥 싱 퀀텀스케이프 공동 창업자와 J.B. 스트라우벨 레드우드 머…
[더구루=김은비 기자] 우리 군이 북한의 공중위협 감시·분석을 목적으로 도입하는 '하늘의 지휘소' 공중조기경보통제기(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l, AEW&C) 수주전이 본격화됐습니다. 이번 수주전은 미국 최대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과 스웨덴 방위산업체 사브, 이스…
[더구루=진유진 기자]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 펜디,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패션 기업입니다. LVMH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패션기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총은 무려 4210억달러(약 560조3931억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더구루=김은비 기자] AI 반도체 업체 딥엑스(DeepX)가 1200억원의 신규 투자 자금 유치에 임박했습니다. 두 곳의 투자 기관을 확보한 가운데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
[더구루=정예린 기자] 리튬 세계 1위 매장국인 칠레가 작년 발표한 '국가 리튬 전략(Estrategía Nacional del Litio)'을 구체화했다. 국유화 기조를 유지하되 민간 개방 비중을 늘려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칠레 정부에 따르면 리튬·염원 전략위원회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현지에 있는 71개의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사업 모델과 향후 사업권 입찰 계획 등을 발표했다. 국영과 민간 기업이 각각 7곳과 26곳을 개발하고, 나머지 38곳은 보호 구역으로 지정했다. 국가 주도 프로젝트는 국영 광업 기업 '코델코(Codelco)’와 칠레광물공사(ENAMI)이 주축이 돼 진행한다. 리튬 매장량이 가장 많은 아타카마 소금 사막과 마리쿤가(Maricunga) 염호는 코델코가 맡는다. △그란데 △인피엘레 △라 이슬라 △아길라르 등 5개 프로젝트는 ENAMI가 주도한다. 당국과 리튬생산특별계약(CEOL)을 체결한 일부 국내외 민간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민간 기업에 할당된 26개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사업권 입찰을 진행한다. 26개 염호 규모는 전체 리튬 매장지의 18%에 불과하다. 하지만 공기업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 기술수출 파트너사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이하 프로세사)가 항암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내달 미국 콘퍼런스에 참가해 항암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알리고 투자 유치 및 약물 공동 개발 기회를 모색한다. 프로세사가 지난 1월 나스닥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액면병합을 진행한 데 이어 이듬달 자금 조달에 나서는 등 회사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9일 미국 로펌 쿨리(Cooley)에 따르면 프로세사가 내달 3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메드인베스트 바이오텍 앤 파마 인베스터 콘퍼런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메드인베스트 바이오텍 앤 파마 인베스터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사와 바이오기업, 유통업체 관계자가 참가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조지 엔지 프로세사 최고경영자(CEO)가 현장을 찾는다. 프로세사의 사업 전략과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투자·바이오 업계 관계자와 만나 1: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프로세사는 의료 현장에서 사용 중인 항암제를 개량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