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집에서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풀어주는 홈트레이닝, 일명 홈트가 여전히 인기다. 맨손체조, 요가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학생, 회사원들이나 어깨, 허리 종아리 등 근육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사지 볼은 크게 싱글타입과 공 2개 연결된 땅콩모양의 듀얼타입 2가지가 있는데, 마사지 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개인 기호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만약 목, 어깨, 팔과 같은 좁은 부위에 강한 자극의 마사지를 원한다면 싱글 타입을 등, 허벅지 등의 부위는 균형 잡기 쉽게 듀얼타입이 적합하다.

처음 마사지를 하는 경우라면 너무 딱딱한 공은 오히려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말랑하고 탄력 있는 정도가 좋다. 마사지 볼 사용법은 마사지 볼을 바닥에 두고, 목, 허리, 등을 가볍게 문지르면 근육 뭉침으로 답답하고 아픈 부위를 부드럽게 풀어주며, 운동효과까지 볼 수 있다.

마사지 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 이외에도, 따뜻한 물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샤워 후에는 건조해진 바디에 보습 미스트나 스프레이로 수분을 충전해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등이나 가슴과 같이 몸에 여드름이 있는 트러블 피부의 경우 화장품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하는데 성분이 순한 바디 미스트 사용을 권장한다.

시중의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는 지성피부, 건성피부 등 피부타입에 맞는 다양한 바디미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단, 추천 순위 제품도 좋지만,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 사용시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TS에서 선보인 'TS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는 허브 복합추출물 함유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의 수분 공급 및 피지 분비 조절로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티트리 추출물과 모공 피지 분비 억제 특허 원료 성분을 함유한 바디 미스트로 남자 여자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다,

EWG Green 등급 포뮬러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법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하고 ‘티에스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를 분사해 흡수시켜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