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대출 플랫폼 아스타리아, 800만 달러 투자 유치

2022.06.25 09:30:00

3분기 플랫폼 출시 예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NFT 대출 플랫폼 아스타리아(Astaria)가 다수의 벤처 투자사와 앤젤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아스타리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800만 달러(약 105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트루 벤처스, 알링톤 캐피탈, 이더리얼 벤처스, 윈터뮤트, 제네시스 트레이딩, 레저프라임, 하이퍼스피어 벤처스 등 다수의 DAO가 참여했으며 다수의 앤젤투자자들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스타리아는 NFT(대체불가토큰) 구매과정에서 즉각적인 유동성을 제공하는 NFT 대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스타리아는 현재 제공되는 NFT 대출 솔루션이 불편한 승인과정과 효율성의 문제를 겪고있는만큼 이를 개선하겠다는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아스트리아는 22일(현지시간) NFT NYC 컨퍼런스에서 플랫폼을 독점 공개했으며 3분기 중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아스트리아 관계자는 "우리는 NFT 대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며 "우리팀은 웹3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배운 교훈도 모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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