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CATL이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를 이유로 확보한 투자금의 절반 이상을 회사 자산을 불리는 데 사용한다고 밝히면서 당국의 자금 과잉 조달 지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 정부의 표적이 돼 '손절' 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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