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케이티샛, 스페이스X와 통신위성 발사 계약

2022.09.22 09:31:02

'KOREASAT 6A' 통신위성, 팰컨9 로켓으로 발사

 

[더구루=홍성일 기자] 케이티(KT)의 위성통신 자회사 케이티샛(KT SAT)이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손잡고 통신위성 발사에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티샛은 스페이스X와 'KOREASAT 6A' 통신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4분기에 우주로 향할 예정인 'KOREASAT 6A' 통신위성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스페이스X는 케이티샛 계약과 함께 중동의 인공위성 기업 아랍샛과도 계약을 맺고 Arabsat 7A 정지궤도 통신위성을 발사하기로 했다.  

 

케이티샛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인공위성 제작사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와 KOREASAT 6A 통신위성 공급 계약을 맺었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인공위성의 설계, 제작, 테스트, 지상 배송, 궤도 위치 결정을 담당하고 궤도 안착 후 테스트 서비스, 케이티샛 엔지니어링 팀 훈련, 위성의 수명 내 운영지원도 제공하기로 했다. 

 

KOREASAT 6A 통신위성은 지난 2010년 발사된 올레 1호(무궁화 6호) 위성을 대체한다. 올레 1호는 2010년 12월 28일 발사됐으며 15년동안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KOREASAT 6A' 통신위성은 기존 올레 1호와 같이 동경 116도 정지궤도에 위치하며 FSS(Fixed Satellite Service, 통신용) 중계기 24기, BSS(Direct Broadcasting Serivce, 방송용) 중계기 6기를 탑재해 한국 전역에 대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위성의 무게는 3.5톤이며 설계 수명은 15년이다.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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