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브리티시볼트의 캐나다 기가팩토리 건설 프로젝트가 재정난으로 인해 무산됐다. 증설 계획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허리띠를 졸라 매며 자금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기업 존폐 위기까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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