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아리바이오가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박차를 가합니다.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AR1001과 위약군(가짜약), 이렇게 각각 두 그룹으로 나눠 52주간 투여 후 △인지 기능과 △활동성 종합지표 등을 평가합니다. 아리바이오는 중국·유럽·영국에도 임상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한다는 계획인데요. 아리바이오가 AR1001 글로벌 임상에 박차를 가하면서 상업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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