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세계 3위 프랜차이즈 피자 기업 파파존스가 인적 쇄신 칼바람이 거세다. 4년간 파파존스 본사를 이끌어온 아만다 클라크(Amanda Clark)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전격 사임한다.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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